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6~7차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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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성장하기/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스터디
6~7차에서는 배달의 민족의 주문 시스템을 가지고 애그리거트 DDD를 그려보기로 했다.6차에서 내가 그린 플로우 차트는 아래와 같다.다른분들이 그린 플로우차트를 공유하다가 애그리거트라는 개념에 대해 알게되었고,배달의 민족 앱의 주문 시스템에서만 애그리거트를 분석해보고 7차 스터디에서 DDD를 그려보기로 했다.배달의 민족 주문 > 딜리버리 전달 > 고객 수령 흐름을 순서로 애그리거트를 그려보기로 했고,주문 기준 가게등록이 앞단에 있고, 딜리버리 뒤엔 알람, 리뷰 등의 컨텍스트가 포함되어있음을 가정했다. 처음에는 애그리거트를 먼저 만들고 그다음 액터, 커멘트 순으로 정하려고 했으나,의견에 따라서 액터와 커맨드, 도메인 이벤트를 작성한 뒤에 애그리거트를 만드는 것으로 진행했다. 우리는 위와같이 애그리거트, 액..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5차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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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성장하기/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스터디
오늘은 `활동 14. 개념도` 활동을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스터디 전, 개인적으로 가볍게 그려본 개념도는 아래와 같다.`배달의 민족 주문`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념도를 만들어 봤는데,이 외에 쿠폰 지급과 같은 마케팅이나 배민포인트 충전, 결제하기, 가족계정 등어디까지가 개념도에 포함되는 범주일까? 등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스터디 중에는 개념도는 플로우차트, 마인드맵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그중에서 플로우차트를 기반으로 개념도를 그려보기로 했고, `배달의 민족 주문`을 기반으로플로우차트를 가볍게 그려보고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봤다. 먼저 배달의 민족 프로세스에는 크게 고객, 가게(업체) 딜리버리, 플랫폼(배달의민족)4개를 도메인으로 두고 플로우차트를 작성하기로 했으며,mural.com 사이트를..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4차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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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성장하기/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스터디
오늘은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라는 책의 11~13장을 읽고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나는 11장, 아키텍처 문서화하기 를 읽고 느낀점에 대해 공유했다.특히 책에서는 변경가능성과 공유 범위에 따라 아키텍처 서술 방식이 결정된다고 되어있는데, 물론, 명세서와 테스트케이스는 다르지만 테스트케이스는 어느 서술방식이 적정한지,그리고 어떠한 툴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고 말했다.동시에 테스트케이스보다 가벼우면서 다른 느낌인 테스트맵이라는 개념을 공유드렸는데,피그잼을 사용한 테스트맵은 영향도 파악이 편리하고 테스트케이스보다 정형화되어있지 않아서애자일 프로세스를 가진 프로젝트에서는 테스트케이스보다 좀더 적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이와관련하여 다른 QA분이 본인의 경험을 공유해주셨는..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3차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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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성장하기/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스터디
금일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3차 스터디를 진행했다. 오늘은 7~10장까지 읽고 느낀 부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7,8 장은 다양한 아키텍트와 장단점을 알 수 있었고,동시에 아키텍트를 조합할 때, 어떤 부분을 주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9, 10장에서는 아키텍처 디자인 스튜디오에 대한 정보와 설계를 시각화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나는 그동안 워크숍 뿐 아니라 회의나 스터디에서도 어떤 부분을 참고하면 좋을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며,마감 시간을 설정하고 추가 토론 세선을 운영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의 경우에는 7,8장에서 배경지식이 별로 없어서 크게 느낀부분이 없었으나,아키텍트 디자인 스튜디오(워크숍) 을 어떻게 운영하는 것이 좋을지와, 10장의 범례에 대한 내용을..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2차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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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성장하기/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스터디
오늘은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라는 책의 5~6장을 읽고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5~6장에서 품질 속성에 대한 트레이드 오프와 이를 결정하기 위해서 많은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많이 나오고 있다.나는 이러한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팁과 추가적인 제안을 나누었다.최근 카노모델 그래프를 보게 되었는데, 실제로 커뮤니케이션할 때, 어떤 품질 속성을 위한 개발인가에 대해  분리하여 이야기하면 좋지 않을까? 해서 아래와 같은 그래프에 대해 공유해 드렸다.다른 팀원들은 그동안 회고 방식에 대해 딱딱하게 생각했는데, 생각할 수 있게 단어를 던지는 등의 마무리하는 단계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공유해주셨다.특히 의사결정 되기까지 알지 못했던 많은 제약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씀해 주시면서 동시에 현재 프..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1주차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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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성장하기/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스터디
최근 좋은 품질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다가 `QA Korea`에서 운영하는 2024 상반기 QA Study Circle을 진행하게 되었다. 공부는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책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스터디 멤버는 풀 스택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그리고 QA 분들이 참여하여 1~2주 간격으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1주 차 스터디는 1장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부터 2장 아키텍처 설계의 기초인, 이해관계자와 공감하기 까지를 읽고 의견공유를 진행했다. 나는 품질 속성과 트레이드 오프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뤄져 있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또한, 설계단계의 위험 요소와 QA 단계에서의 위험 요소에 대한 접근방식, 생각, 그리고 어떻게 연관되는 지에 대한 느낀 점에 대해 공유해 드렸다. 다른 QA 분의 경우,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