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학과를 졸업하고 5년 반 동안 회사 생활을 하면서 코드에서 거의 손을 놓고있었다.
사실 아예 손을 놓은 건 아니고 중간중간 짬짬히 공부하긴 했지만 그래도 부족한건 매한가지.
하지만 장시간 회사생활을 하면서 느낀점은 결국 더 업무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코드공부가 필요하겠구나.
그래서 다시 코드에서 손을 잡았다. 물론 개발쪽으로 가능성은 열어두고있지만 지금당장 가려는건 아니고
내가 지금 하는 업무에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python 과 selenium.
이전에 학교에서 c++ / java를 해본 나로서는 크게 어려운부분은 아니고 물론 예전에 코칭스터디도 해봤지만
그래도 스스로 공부하고 정리 및 복습을 위해 블로그를 만들어보게 되었다.
일단은 인프런에서 `나도코딩`님의 강의를 통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갈 계획.
사실 예전에 한번 쭉 들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코드를 보니까 완전히 다 까먹었더라 ㅋㅋㅋㅋ
부디 꾸준히 공부할 수 있길 😉